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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생 골드 실크 워터리 크림' 코스트코 200개 매장 입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네이처리퍼블릭(NATURE REPUBLIC)'이 프리미엄 골드 안티에이징 케어 '진생 골드 실크 워터리 크림'을 미국 코스트코 200여 개 매장에 성공적으로 입점시키며 북미 오프라인 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근 네이처리퍼블릭은 북미 시장에 대한 공격적인 진출을 통해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며, 전년 동기 대비 무려 25배의 성장을 기록했다.   특히, 프리미엄 안티에이징 크림으로 알려진 진생 골드 실크 워터리 크림은 현지 코스트코 온라인에서 1만 3000여 개의 판매량을 기록한 네이처리퍼블릭의 효자 상품이다. 이 제품은 지난 6월 코스트코 온라인몰에 론칭된 이후 채 한 달도 되지 않아 1만여 개가 판매되었으며, 곧이어 오프라인 매장에도 입점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진생 골드 실크 워터리 크림은 순도 99.9%의 금과 6년근 홍삼, 지리산 로열젤리, 사포닌, 실크 아미노산 등 5가지 진귀한 비법 성분을 함유하여 피부의 모든 노화 징후를 효과적으로 다스린다. 특히, 주름 개선/미백 2중 기능성에 인삼에서 추출한 하이드롤라이즈드 사포닌으로 더욱 밀도 있는 영양을 공급하는 것이 특징이다. 금가루가 보이는 실크 워터리 제형은 끈적임 없이 피부에 충분한 보습감을 선사하며 코스트코의 대표적인 프리미엄 안티에이징 크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진생 골드 실크 워터리 크림은 세계적인 권위의 국제 품질 평가 기관인 '2024 몽드 셀렉션' 화장품 부문에서 9년 연속 수상하였으며, 유럽과 중동에서 널리 알려지기도 했다. 인체 적용 시험 결과를 통해서도 4주 사용 후 피부 치밀도 13%, 피부 보습 11.5%, 피부 탄력 8.8%, 눈가 주름 6%, 안면(볼) 리프팅이 2.5% 개선되는 피부 5단 변화가 확인됐다.     아마존에서 진생 골드 실크 워터리 크림 60g 제품을 $85에 판매 중이며, 코스트코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70g 대용량 제품을 $48.99에 구입 가능하다.     코스트코는 자체적인 입증 과정을 통해 제품력과 대중적인 인지도를 고려하기 때문에 소비자들에게 가장 신뢰도가 높은 판매 채널로 여겨진다. 네이처리퍼블릭의 이번 미국 코스트코 오프라인 입점은 온라인 판매 성공에 이은 쾌거이다.     한편, 네이처리퍼블릭은 진생 로얄 실크 크림의 성공을 바탕으로 진생 로얄 실크 크림과 같은 라인의 '진생 골드 실크 토너', 가볍고 자외선 차단에 탁월한 '선스틱', 탈모 증상 완화 기능성을 강조한 '블랙빈 샴푸'도 코스트코 온라인몰에서 판매하며 카테고리 확장에 주력하고 있다. 또한, 프리미엄 남성 안티에이징 스킨케어 제품인 '버치 인텐시브 포맨'도 곧 코스트코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문의:[email protected]핫딜 네이처리퍼블릭 코스트코 매장 입점 골드 실크

2025-02-05

헉슬리(Huxley), 미국 코스트코 400개 매장 입점!

  컨템포러리 뷰티 브랜드 '헉슬리(Huxley)'가 미국 코스트코 400여 개 매장에 입점하며 대표적인 K-인디 뷰티 브랜드 입지 굳히기에 나섰다.   다양한 온라인 편집몰 및 아마존을 중심으로 미국 내 판매를 전개해오던 헉슬리는 2025년 1월, 베스트셀러인 '컨디셔닝 에센스 토너 프리쉐이프(Conditioning Essence Toner Freeshape)'가 미국 코스트코 약 400여 개 매장에 입점한다고 밝혔다. 헉슬리는 이어 '클렌징 젤 듀오 세트'의 온라인 입점까지 성공시키며 이후 다양한 라인의 추가 입점을 기대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헉슬리 관계자는 "생활에 밀접한 품목들을 취급하는 코스트코의 채널 특성상, 입증된 제품력은 물론 대중적인 인지도까지 고려하기 때문에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소비자들에게 가장 신뢰도가 높은 판매 채널로 여겨진다"면서 "이번 미국 코스트코 입점은 단순한 수출 그 이상의 의미가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미국 코스트코 400여 매장 입점은 K-인디 뷰티 브랜드를 주도하는 대표 브랜드로서 입지를 굳힐 수 있는 기회이자, 더 넓은 해외 시장으로 영역을 확대하는 데 중요한 교두보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미국 코스트코에 입점되는 '컨디셔닝 에센스 토너 프리쉐이프'는 '올리브영' 전체 랭킹 1위 및 '2024 글로우픽 에센스 토너 부문 1위'를 기록하며 국내에서 이미 뜨거운 인기를 입증한 제품이다. 모로코 사하라 사막에서 찾은 최적의 원료이자 100% 자연 공정으로 얻어낸 선인장 발효수를 함유해 깊은 보습은 물론 피부 재생에 특화된 에센스 토너다. 세안 후 적당량을 화장솜에 덜어 피부결을 따라 흡수시키면 묵은 각질을 정돈해 주는 동시에 건조한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채워 피부 컨디션을 올려준다.   아마존에서 $45에 판매 중인 헉슬리 컨디셔닝 에센스 토너 프리쉐이프는 코스트코에서 $27.99에 구입이 가능하다.     한편, '헉슬리'는 현대인들의 피부 고민에 맞는 최적의 스킨케어 솔루션을 제공하는 컨템포러리 뷰티 브랜드다. 헉슬리는 극한의 환경인 모로코 사하라 사막에서 최상의 스킨케어 원료인 '선인장 시드 오일'을 찾아냈다. 선인장 시드 오일에는 자신의 몸을 보호하는 피토케미컬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는 선인장이 척박한 환경에서 스스로 보호하기 위해 내뿜는 성분으로 건조한 환경에서도 약 95%의 수분을 유지할 수 있는 비결이다.   선인장 시드 오일을 메인 성분으로 담아 최적의 뷰티 솔루션을 제공하는 헉슬리는 2015년 국내 런칭 이후 현재까지 미국, 러시아, 독일, 스페인, 베트남 등 약 60여 개국 해외 판로를 적극적으로 개척하며 국내외에서 빠르게 브랜드 파워를 키워나가고 있다.   ▶문의:[email protected] 핫딜 미국 코스트코 매장 입점

2025-01-26

포에버21, JC페니 매장 입점…파산 보호신청 양사 상생 모색

포에버21이 자체 매장 540곳 외 JC페니 100개 백화점에 입점한다.     파산보호 신청을 하면서 위기를 겪었던 포에버21과 JC페니는 매장뿐만 아니라 전자상거래, 소셜미디어 등을 통해 상생을 위한 본격적인 협업 마케팅 캠페인에 돌입했다.     한때 전국에 790개 매장을 운영한 포에버21이 2019년 파산보호 신청을 한 데 이어 지난해 5월 118년 역사의 중저가 백화점인 JC페니도 파산 절차를 밟았다.      뉴저지 기반 SPARC 그룹은 지난해 2월 글렌데일 갤러리아 소유주인 브룩필드 프러퍼티와 함께 포에버 21을 8100만 달러에 인수를 위한 입찰을 시작했다. JC페니도 쇼핑몰 전문 부동산 회사인 사이먼 프로퍼티그룹과브룩필드파트너스 컨소시엄이 8억 달러에 인수하면서 파산을 모면하고 계속 영업을 할 수 있게 됐다.      SPARC 그룹 어텐틱 브랜드의 최고책임자 재러드 웨버는 “포에버21의 Z세대 고객이 JC페니 고객과도 일치한다”며 “두 회사의 창의적인 브랜드 출시와 마케팅 협업이 시너시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포에버21의 장도원과 장진숙 대표는 지난 1984년 1만1000달러 자본금으로 포에버 21을 설립했다.     이은영 기자보호신청 포에버 파산 보호신청 매장 입점 상생 모색

2021-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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